정준하 눈물 펑펑 “‘무한도전’에서 잘리는 것 같았다”

입력 2013-06-13 19: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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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눈물. 사진출처|MBC '무한도전' 방송캡쳐

정준하 눈물. 사진출처|MBC '무한도전' 방송캡쳐

‘정준하 눈물’

개그맨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 촬영 중 눈물을 흘렸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정준하는 13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서 최근 방영된 ‘무한상사’편에서 정리해고 촬영 당시 일화를 전했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무한상사 뮤지컬' 특집 촬영 중에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진짜로 '무한도전'에서 잘리는 것 같았다"며 "촬영 당시 멤버들이 진짜로 시선을 회피하더라"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설명햇다.

이날 정준하는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이야기와 아들 로하에 대한 이야기를 더했다.

정준하의 이야기는 오는 13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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