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빈
강예빈은 최근 XTM ‘탑기어 코리아 4’ 녹화에서 “예전엔 주차를 너무 못 해 뒤에 서 있던 친구의 발을 타이어로 밟은 적도 있다”며 “그 이후론 주차장에 다른 사람이 있으면 직접 하지 않고 주차를 자주 부탁하곤 했다”고 말했다.
MC 김진표가 “주차 부탁을 거절한 남자가 있었느냐”는 질문을 하자 강예빈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단 한 명도 없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예빈은 “주차를 대신해 주고는 전화번호를 따려는 남자도 여럿 있었다”고 말했다.
강예빈은 “개인적으로 남성적이고 큰 차를 좋아한다”며 “빨리 남자친구를 사귄 후 조수석에 앉아 함께 드라이브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16일 밤 10시50분 방송 예정.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