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민 하차 소감 “드라마로 찾아뵙겠습니다” 진짜야?

입력 2013-06-23 08: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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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민 하차 소감 ‘소감도 남달라’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의 ‘무릎팍도사’ 하차 소감이 새삼 화제다.

우승민은 20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 말미에 프로그램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날 우승민은 마지막 방송을 맞아 “앞으로 드라마에서 많이 찾아뵙겠다. 지금 보고 계시는 드라마 PD님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다소 엉뚱한 하차 소감을 전해 웃음을 줬다.

우승민 하차 소감에 누리꾼들은 “우승민 하차 소감 유쾌해서 좋았어요”, “우승민 하차 소감 드라마에서 뵙길…”, “마지막까지 웃음을 주는 우승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승민과 유세윤의 빈자리는 개그맨 이수근과 장동혁이 채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사진 출처|MBC‘황금어장-무릎팍도사’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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