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서버는 이상징후… 서유리는 섹시 후폭풍… 온라인 들썩

입력 2013-06-23 18: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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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롤 서버·리그 오브 레전드’

롤 서버는 이상징후… 서유리는 섹시 후폭풍… 온라인 들썩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잔나’ 코스프레로 이목을 끌고 있다.

서유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감질나시는 분들을 위해 수정 전 사진 살짝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며 “커밍순이래”이라고 글을 게재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성우로 제작에 참여했던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약칭 롤·LOL)에 등장하는 캐릭터 ‘잔나’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흥미로운 건 서유리의 리그 오브 레전드(롤) 코스프레가 처음이 아니라는 것. 서유리는 코스프레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게임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서유리만의 매력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유리 만세”, “롤 서버 때문에 짜증났는데 서유리가 힐링시켜주네”, “리그 오브 레전드 서버 매번 문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 즉 롤은 서버 문제로 또다시 사용자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롤은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나 반복된 서버 장애가 나타나고 있다. 롤 서버가 자주 검색어에 오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사진|‘서유리·롤 서버·리그 오브 레전드’ 서유리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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