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의 단발머리 모습이 공개됐다.
걸스데이 측은 23일 5년 만에 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한 혜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혜리가 앨범 콘셉트를 위해 5년간 기른 머리를 단발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이어 걸스데이는 이날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깜짝 출연했다. 공식 데뷔를 앞두고 미리 팬들을 만난 것. 무대에 오르지는 않았지만 새앨범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막내 혜리의 외모. 긴머리를 고수했던 혜리는 단발머리를 하고 나와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혜리는 “새로운 컴백 활동을 위해 5년 동안 기른 머리를 잘랐다”고 말했다.
혜리의 단발머리 변신을 본 누리꾼들은 “혜리 단발 변신, 단발머리도 잘 어울린다”, “혜리 단발 변신…새 앨범 콘셉트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24일 반얀트리 야외 수영장에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혜리 단발 변신’, 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