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몸무게 망언 “내 몸무게 52kg? 나를 돼지로 만들다니…”

입력 2013-06-24 11: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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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몸무게 망언’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몸무게 망언 발언을 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는 박은영 아나운서와 그의 아버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 아나의 아버지는 딸의 몸무게를 ‘52kg’으로 적었다. 이에 박은영 아나는 “사실 50kg이 넘지 않는데 돼지를 만들어놨다”고 발끈했다.

박 아나의 아버지는 “여자들은 보통 50kg에서 왔다갔다 할 거 아니냐”고 해명했다.

이에 옆에 앉아있던 박경림은 "50kg이 넘으면 돼지냐"고 흥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영 몸무게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영 몸무게 망언, 50kg 넘으면 돼지?”, “박은영 몸무게 적게 나가네”, “박은영 몸무게 망언, 날씬하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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