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불가리아 버거 굴욕 “없어보이는게 콘셉트?”

입력 2013-06-24 13: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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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불가리아 버거 ‘굴욕’

김성주가 제2의 짜파구리를 기대하며 불가리아 버거를 선보였지만 굴욕을 당했다.

김성주는 23일 방송된 MBC ‘일밤1부-아빠 어디가’캠핑 요리대전에 불가리아 버거를 내놨다. 불가리아 버거는 카스테라 빵을 햄버거 빵으로 둔갑시킨 후 햄버거처럼 만들어 낸 음식.

김성주는 “유럽식이다. 패티 이런건 건강에 좋지 않아”라며 열변을 토했지만 아빠들은 “카스테라 빵 아니냐”, “빵은 인스턴트 아니냐”, “없어보이는게 콘셉트냐”며 비난을 쏟아내 웃음을 줬다.

김성주 불가리아 버거에 누리꾼들은 “김성주 불가리아 버거 맛있을 거 같기도 하네요”,“김성주 불가리아 버거 특이해요”,“김성주 불가리아 버거 재미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주는 ‘아빠 어디가’에서 짜파게티와 너구리 라면으로 만든 ‘짜파구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출처|MBC ‘아빠 어디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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