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카카오스토리’의 사진을 모아 개인 맞춤형 포토북, 스마트폰 케이스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카카오스토리 사진인화’ 서비스가 출시됐다.

이 서비스는 파트너사가 제공하는 ‘스냅스 for Kakao’, ‘케이스바이미 for Kakao’, ‘올로그스토리북 for Kakao’, ‘스토리박스 for Kakao’ 등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사용자는 육아일기 등 카카오스토리 사진 화소에 최적화된 고품질의 맞춤형 상품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