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게트 전용 가방이 시선을 모았다.
우크라이나의 디자인 전문 업체는 바케트 빵을 좋아하는 여성을 겨냥해 ‘바게트 전용 가방’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케트빵 한 개를 넣을 수 있는 이 가방의 명칭은 ‘CYAN's Baguette Bag’이다. 갓 구운 바케트를 신선한 상태로 보관하도록 돕는 이 가방의 가격은 45유로(한화 약 7만 원).
업체측은 “멋스럽게 가방을 메고 다니다가도 배가 고프면 언제든 빵을 꺼내 먹을 수 있는 점이 가방의 장점이자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바게트 전용 가방에 누리꾼들은 “바게트 전용 가방까지 필요한가?”,“바게트 전용 가방이라 기발하네요”,“외국인들의 넘치는 바게트 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