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지 과거 발언 “이상형 박지성”
축구선수 박지성과 열애 중인 김민지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 아침’은 24일 방송에서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의 열애 소식과 함께 김민지 아나운서의 과거 방송이 전파를 탔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2월 24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웃을 때 귀여운 얼굴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잘생긴 사람에게 설레기보다는 웃는 얼굴이 귀여운 사람에게 설렌다. 유명인으로 따지면 박지성 선수”라고 현재 남자친구인 박지성 선수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김민지 과거 발언에 누리꾼들은 “김민지 과거 발언 대범했네요”,“김민지 과거 발언 두 사람 잘 어울려요”,“김민지 과거 발언 이상형과 만나니 행복하시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19일 한강에서 데이트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 출처|SBS‘좋은 아침’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