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연예가 루머 파헤친다… 영화 ‘찌라시’ 주연

입력 2013-06-25 14: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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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우. 동아닷컴DB

배우 김강우가 영화 ‘찌라시’(가제, 감독 김광식)의 주연을 맡는다,

영화 ‘찌라시’는 증권가 정보지, 일명 ‘찌라시’를 소재로 연예계 뒷이야기를 다루는 작품.

한 여배우가 증권가 정보지로 인해 죽음에 이르게 되고, 그의 매니저가 사건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다.

박중훈 정유미 주연의 ‘내 깡패 같은 애인’으로 평단과 관객의 주목을 받은 김광식 감독이 연출한다.

김강우는 주인공인 매니저 역을 연기한다.

루머 때문에 죽은 여배우의 매니저로, 찌라시의 실체를 파헤친다.

김강우와 함께 안성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등이 출연한다.

7월 초 촬영을 시작한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tadad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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