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박수진 열애설]로이킴 “내 이상형은 미란다 커”…연막이었네!

입력 2013-06-27 09: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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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박수진 열애설

‘로이킴 박수진 열애설’

27일 스포츠동아가 가수 로이킴(20·김상우)과 배우 박수진(28)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한 가운데, 로이킴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로이킴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IFC 엠펍에서 열린 정규 1집앨범 ‘러브 러브 러브’ 쇼케이스에서 연애관을 공개했다.

로이킴은 “지금은 음악에 집중하는 게 맞다. 가장 최근 연애는 엠넷 ‘슈퍼스타K4’에 출연하기 전이다”라고 답해 현재는 여자친구가 없음을 시사했다.

로이킴은 2012년 ‘슈퍼스타K4’에서 우승하면서 가수로 데뷔했다.

그러나 로이킴은 “언제든 내게 오면 받아줄 수 있다. 난 닫혀 있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연애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날 로이킴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로이킴은 “요즘엔 미란다 커가 이상형이다. 미란다 커가 시구하는 모습을 보고 내가 공이 됐으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로이킴 박수진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잘 어울려요”, “한혜진 기성용 커플에 이어 또 8살 차이네”, “로이킴 박수진 열애설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은 정규 1집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러브러브러브’로 활동하고 있다. 박수진은 7월 3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칼과 꽃’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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