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종영 소감 “꽃거지와 네가지 덕분에 따뜻하게 지냈다”

입력 2013-07-01 1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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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종영 소감.

허경환 종영 소감.

‘허경환 종영 소감’

개그맨 허경환이 그간 자신이 출연해 오던 개그콘서트의 코너 ‘네가지’와 ‘꽃거지’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허경환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꽃거지와 네가지로 따뜻하게 지냈습니다. 이제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보내주고 다가올 겨울을 위해 핫한 코너로 등장할게요”라는 종영 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경환이 ‘네가지’ 멤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준현, 이원구, 허경환, 양상국, 김기열은 네 개의 손가락을 편 채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허경환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경환 종영 소감 들으니 아쉽네요”, “꽃거지와 네가지 둘 다 재미있었는데…”, “허경환 핫한 코너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경환이 출연해 온 ‘거지의 품격’은 지난 2일 종영했고, 장수 코너 ‘네가지’는 1년 6개월만인 지난 30일 폐지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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