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채널A ‘그 때 그 사람’에서는 선풍기 아줌마로 알려진 한혜경 씨 근황이 전해졌다.
한혜경 씨는 불법 시술로 일반인 얼굴보다 두 배 이상 커져 버려 선풍기아줌마라는 이름으로 세간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경 씨의 아름다웠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경 씨는 꽃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경 씨는 “한 때 거울공주라 불릴만큼 거울 보는 것을 좋아했다”며 “모두가 예쁘다고 칭찬해주던 20대 때 돈을 벌고 싶어 가수의 길을 택했다”고 말했다.
이후 한혜경 씨는 국내 행사를 다니면 무명 가수로 활동하던 중 돈을 더 벌기 위해 일본을 오가며 원정공연을 시작했다고 지난 이야기를 털어놨다.
사진|채널A ‘그 때 그사람’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