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요리 실력에 도경완 아나 “위험하다” 폭로

입력 2013-07-02 09: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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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요리 실력 ‘위험한 밥상?’

장윤정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는 아내 밥상에 대해 “위험하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도경완 아나운서는 ‘위험한 밥상’ 코너를 진행하면서 아내 장윤정 밥상에 대해 “위험한 밥상”이라고 폭로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당황한 장윤정은 “많이 바빠서 요리에 대해 관심을 가질 시간도 없었고 배울 시간은 더더욱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도경완 아나운서는 “다 이해할 수 있다. 요리는 내가 잘한다. 내가 알아서 하면 된다”고 닭살 멘트를 날리며 애정을 과시해 웃음을 줬다.

장윤정 요리 실력 폭로에 누리꾼들은 “장윤정 요리 실력에도 도경완 아나 반했군요”,“장윤정 요리 실력 위험하다니 궁금하네요”,“장윤정 요리 실력 기대되는 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KBS2 ‘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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