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해명 “아이들에게 배울 것은 없다라고 한건…”

입력 2013-07-03 14: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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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 해명. 동아닷컴DB

고현정 해명 “천진함은 부러운 것”

고현정이 ‘아이들에게 배울 것은 없다’는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배우 고현정은 2일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드라마 ‘여왕의 교실’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고현정은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아이들에게 배울 것은 없다”라는 발언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고현정은 “아이들이 어른을 보고 배울 수 있어야 한다는 어른으로서의 책임감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왜 배울 점이 없겠느냐. 천진함은 항상 부러운 것이고, 저도 잃고 싶지 않은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이 나한테 많이 보고 배우도록 해야한다는 생각이었다”고 덧붙였다.

고현정 해명에 누리꾼들은 “고현정 해명 속 시원하네요”,“고현정 해명 설명이 부족했던 탓 같아요”,“고현정 해명 오해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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