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에 이효리 이상순 결혼 소식까지…연예계 7월에도 ‘사랑~ing’

입력 2013-07-03 14: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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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이효리 이상순 결혼’

원빈 이나영에 이효리 이상순 결혼 소식까지…연예계 7월에도 ‘사랑~ing’

연예계가 사랑에 빠졌다. 7월에도 사랑은 계속되고 있다.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 소식에 이어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는 3일 “원빈과 이나영 씨가 같은 소속사이다 보니 작품이라든지 광고 관련해서 자주 만남을 가졌다. 그래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고, 최근에 자연스럽게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이니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 소식에 이어 또 다른 스타커플의 사랑이야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가수 이효리과 이상순이 결혼한다는 것.

이효리의 소속사는 “9월에 결혼하는 게 맞다. 청첩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같이 연이어 연예계에는 커플의 탄생과 결혼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앞서 1일에는 배우 한혜진과 국가대표 축구선수의 기성용 선수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달 말에는 가수 장윤정과 KBS 도경완 아나운서, 배우 김재원이 결혼식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또 오는 8월에는 톱스타 커플인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식이 잡혀 있어, 연예계는 현재 사랑에 빠져있다.

사진|‘원빈 이나영·이효리 이상순 결혼’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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