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공공재로 남길…”원빈 이나영 열애 인정 후폭풍

입력 2013-07-03 15: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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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공공재로 남길…”원빈 이나영 열애 인정 후폭풍

“강동원 공공재로 남길…”원빈 이나영 열애 인정 후폭풍

배우 조인성 김민희 커플에 이어 원빈까지 이나영과의 열애를 인정하자 누리꾼들이 충격에 빠졌다.

특히 여성 누리꾼들은 “‘연예계 3대 미남’조인성 원빈 강동원 중 이제 강동원만 솔로로 남게 됐다”며 “강동원 만큼은 공공재로 남아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공재의 사전적 의미는 ‘모든 사람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재화 또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런 누리꾼들의 마음이 통했는지 3일 오후 포털 사이트에는 ‘강동원 공공재’가 실시간 검색어로 급부상했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든나인 측은 “원빈과 이나영은 같은 소속사여서 작품이라든지 광고와 관련해 자주 만나며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 최근에 자연스럽게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이니 애정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1년 8월 이나영이 원빈의 소속사인 이든나인에 새 둥지를 틀면서 인연을 맺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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