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연, 2008년 이혼 뒤늦게 밝혀져… 충격!

입력 2013-07-06 11: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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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서연. 동아닷컴DB

송서연, 2008년 이혼 뒤늦게 밝혀져…
배우 송서연의 이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enews24는 송서연이 지난 2008년 남편과 이혼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송서연은 2007년 7월 7세 연상의 유학파 출신 회사원 오 씨와 결혼했다. 하지만 부부간의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혼 1년 만인 2008년 파경을 맞았다.

송서연은 1997년 SBS 톱 탤런트 선발대회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KBS 2TV 드라마 ‘추노’, SBS ‘나쁜 남자’ KBS 2TV ‘힘내요, 미스터 김’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11월에는 송지은이란 본명을 송서연으로 바꾸기도 했다.

최근에는 KBS 2TV ‘맘마미아’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송서연의 뒤늦은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 송서연 씨 이분이구나”, “송서현 이혼…힘내세요”, “‘힘내요 미스터 김’에서 송서연 밝게 봤는데”, “송서연 씨 왜 이제서야 이혼이 밝혀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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