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수입 “댄스스포츠로 한달에 천만 원 벌었다”

입력 2013-07-09 0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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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수입

박지은 수입

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은이 수입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첫 방송을 앞둔 '댄싱9'의 마스터 특집으로 박지은, 이용우, 더키, 소녀시대 효연, 팝핀제이, 우현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 탁재훈은 박지은에게 "댄서의 수입은 어느 정도인가. 진짜 많이 버는 사람 있냐"고 물었고, 이에 박지은은 "댄스스포츠가 아무래도 많이 번다"고 대답했다.

그는 "순수무용이나 스트릿 댄스는 무대가 한정된 편이다. 하지만 우리는 강습이나 공연도 가능하다 보니까 수입이 더 많다"고 말했다.

이에 MC 장동민은 "활동하면서 한 달 동안 가장 수입이 좋았을 때는 얼마나 벌었냐"고 질문했다. 박지은은 "천만 원 정도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박지은의 말을 들은 유현영은 "댄스스포츠 선수들 지갑은 늘 두껍다"라고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은의 수입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은 수입 장난 아니네", "박지은 수입, 더 많은 거라고 생각했던 건 나 혼자인가", "박지은 수입, 생각보다 많지 않네", "박지은 수입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은 '댄싱위드더스타'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박지우의 친누라이자 MBC '무한도전'의 댄스스포츠 선생님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net '비틀즈코드2'(박지은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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