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란 남편 자랑
최근 KBS 2TV ‘1대100’ 녹화에 참여한 호란은 “신혼재미에 푹 빠져 있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호란은 “스페인 여행을 갔다가 특별한 프러포즈를 받았다. 이미 프러포즈에 대해 알고 있었는데, 반지를 받는 순간 눈물이 났다. 이미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감동이 덜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렇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평소에도 로맨틱한 이벤트를 해준다. 친구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이벤트를 한 적도 있다”고 설명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호란 남편 자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란 남편 자랑 알렉스 능가하는 정도?”, “시집 잘갔네 호란
”, “호란 남편 자랑 신혼티 폴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