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후회 “‘진짜 사나이’에서 불러 준다면 다시 하고파”

입력 2013-07-09 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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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후회’

미르 후회 “‘진짜 사나이’에서 불러 준다면 다시 하고파”

엠블랙 멤버 미르가 “‘진짜사나이’ 하차에 대해 후회 하고 있다”고 심경을 전했다.

엠블랙은 9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홍진경의 두시-홍진경의 동생을 소개합니다’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미르는 이날 MBC ‘일밤-진짜사나이’와 관련해서 ‘하차한 것을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불러만 준다면 다시 하고 싶다”며 ‘진짜사나이’의 복귀 의사를 전했다.

이어 “박형식의 첫 방송을 보고 내 자리가 없다고 느꼈고, 박형식의 팬이 됐다”며 박형식을 향한 응원을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미르는 지난달 6월 건강상 문제와 ‘엠블랙’ 컴백 스케줄과 겹쳐 ‘진짜 사나이’를 하차하게 됐다.

‘미르 후회’에 누리꾼들은 “미르 후회…이해돼”, “미르 후회…미르도 추가 합류 안되나?”, “미르 후회…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미르 후회… 어쩔 수 없지”, “미르 후회…대세는 박형식이 되어버린 상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르 후회’ M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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