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비 3분 인사·전역소감’ 레인지로버 타고 이동

입력 2013-07-10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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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중인 가수 비(정지훈)가 전역했다. 비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홍보원 앞에서 전역 인사를 한 뒤 차에 올라 빠져나가고 있다. 이날, 연예병사 기강 해이 등 논란 탓에 전역 기념행사와 기자회견은 열리지 않았다.

한편, 국방부는 최근 불거진 연예병사 사태에 대해 홍보원 및 홍보지원대 전반에 걸친 특별 감사를 이번 주 내로 마무리짓는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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