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회식 순간에도 아내 한혜진은 내조 중’

입력 2013-07-11 10:00:0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스완지시티 회식.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스완지시티 회식.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동아닷컴]

‘기성용 회식’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팀 동료들과 회식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스완지시티는 10일 선수들이 회식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트위터에 업데이트했다. 이번 회식은 2013-2014 시즌을 전 스완지 유니폼을 입은 6명의 선수를 위한 환영식이었다.

스완지는 신입 선수들의 장기자랑 무대도 가졌다. 호세 카나스, 켄지 고레, 조르디 아마트, 그레고르 자브렛, 존조 셸비, 알레한드로 포수엘로가 각각 노래를 부르며 춤을 췄다.

기성용은 아마트 옆 자리에서 환히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스완지는 시즌 전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며 전력을 다듬을 예정이다.
한편 기성용이 회식을 즐기는 동안 아내 한혜진은 10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잘못한 건 뭇매를 맞아야 한다”며 발 빠른 내조를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