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생활고 고백 ‘가슴 뭉클’…기부천사 된 이유 있었네!

입력 2013-07-12 17:15:3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애라 생활고 고백

‘신애라 생활고 고백’

배우 신애라가 생활고를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신애라는 대학생 시절 생활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신애라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집안이 어려워졌다”며 “친구들과 카페에 가도 돈이 없어서 가장 저렴한 음료를 마셨다”고 말했다.

특히 신애라는 힘든 부모님을 볼 때마다 “돈을 열심히 벌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했다”며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를 찍으며 떴다. 이후 광고를 많이 촬영하며 집안의 빚을 조금씩 갚아 나갔다”라고 설명했다.

‘신애라 생활고 고백’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애라 생활고 고백 의외네”, “신애라 집안 부유한 줄 알았는데…”, “신애라 기부천사 된 이유 있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라의 생활고 고백은 12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