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아이유, 베드신? ‘삼촌들 분노게이지 폭발’

입력 2013-07-12 21: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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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아이유 최고다 이순신’

‘조정석 아이유 최고다 이순신’

조정석 아이유, 베드신? ‘삼촌들 분노게이지 폭발’

조정석과 아이유가 단둘이 섬에 남아 하룻밤을 보낸다.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제작진은 12일 청산도에서 단둘이 하룻밤을 보내게 된 아이유와 조정석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유와 조정석은 무슨 연유인지 민박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다.

방이 하나밖에 없는 듯 준호는 마루에 이불을 가져다 놓은 채 모기채를 들고 있는가 하면 순신은 그런 준호를 놀래 키려는 듯 몰래 다가가고 있다.

태연해 보이는 순신과 달리 단둘이 하룻밤을 보내게 된 사실에 당황한 듯 긴장을 풀지 못하는 준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준호의 품 안에 순신이 누워있는 사진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해하기 딱 좋은 상황에 둘 다 놀라 굳은 것 같으면서도 생각에 잠겨 있는 듯한 표정에서 과연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아이유와 조정석의 핑크빛 러브라인이 기대되는 ‘최고다 이순신‘은 매주 줄말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석 아이유 분위기 묘하네”, “조정석 아이유 은근 잘 어울려”, “조정석 아이유…호흡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조정석 아이유 최고다 이순신’ K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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