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희 이민정 언급 “밝고 유쾌해…웃음 끊이지 않아”

입력 2013-07-13 12: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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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이민정 언급

이은희 이민정 언급 “밝고 유쾌해…웃음 끊이지 않아”

배우 이병헌-이민정 커플이 오는 8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이병헌 동생 이은희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병헌의 여동생이자 1996년 미스코리아 진 이은희는 최근 진행된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녹화에서 오빠 이병헌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은희는 이병헌과 결화는 이민정에 대해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신다. 오빠가 짐이었는데 이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좋아하신다. 그 나이 되면 다 짐짝취급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노사연, 송은이, 김새롬, 장성규 아나운서는 “이병헌도 집에서는 짐짝 취급을 받느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은희는 또한 이민정 대해서 “성격이 밝고 유쾌해서 같이 있으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은희 이민정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은희 이민 정 언급, 이민정 정말 긍정적인 사람인 듯”, “이병헌도 짐짝 취급 받다니 놀랍다”, “이민정-이병헌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은 오는 14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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