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폴 세잔이 그린 1893년 작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The Card Players)’이다.
이 그림은 2011년 2억 5천만 달러(한화 약 2천850억원)에 거래됐고, 이 기록이 공식적인 최고가 기록이라고 밝혀졌다.
이어 2위는 잭슨 폴락의 ‘No.5’가 1억4000만달러(1628억600만원)에 거래됐고, 1억3750만달러(1598억9875만원)에 팔린 빌림 데 쿠닝의 ‘여인Ⅲ’이 3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클로드 모네의 ‘수련’이나 빈센트 반 고흐의 ‘가셰 박사의 초상’, 파블로 피카소의 ‘파이프를 든 소년’ 등이 뒤를 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정말 헉소리나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비싼 이유가 궁금하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실제로 한 번 보고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폴 세잔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