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이행시, 19금 발언에 윤민수 당황 “씨를 줬다”

입력 2013-07-15 11: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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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이행시'

윤후 이행시가 화제다.

윤후는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이행시를 지었다.

윤후는 이행시 짓기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옆에 있던 준이가 "내가 대신 짓겠다. 윤민수 삼촌은 후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준이의 윤후 이행시를 들은 윤후는 "윤민수 아빠는 후를 낳았다, 씨를 줬다, 아기씨를 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에서 제작진은 "'아빠 어디가'는 전체 연령가입니다"라는 센스있는 자막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윤후 이행시'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이행시, " "윤후 이행시, " "윤후 이행시, " "윤후 이행시,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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