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정색 공식 해명 “오해 부른 행동…진심으로 반성”

입력 2013-07-17 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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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정색

효린이 정색논란을 해명했다.

걸그룹 씨스타의 리드 보컬 효린은 16일 그룹 공식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효린입니다”로 시작하는 해명글을 올렸다.

효린은 “팬사인회 일로 의도치 않게 실망스럽게 해드린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실제로 팬 여러분과 함께했던 그 자리는 저에게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효린은 “하지만 팬 분들과 허물없이 지내면서 말한 것은 오해를 사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실망시켜드리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씨스타 팬사인회 영상이 게재됐다. 효린은 해당 영상에서 무표정한 모습으로 있었고,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효린의 정색 표정에 “무성의 하다”며 논란을 야기시킨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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