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화, 기아에 자정 2분 앞두고 승리…‘1박2일’ 경기 될 뻔

입력 2013-07-17 00: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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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기아에 자정 2분 앞두고 승리…‘1박2일’ 경기 될 뻔

한화가 올 시즌 최장 시간 경기 기록을 경신하며 KIA에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16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KIA전에서 5시간 28분 혈투 끝에 연장 12회초 5점을 뽑아 8-3로 승리했다. 이 경기는 밤 11시 58분에 끝나 ‘1박2일’ 경기는 되지 않았다.

연장 12회말 2사 만루에서 한화 송광민의 적시타 때 홈을 밟은 한승택과 조정원이 덕아웃 동료선수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기아’ 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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