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글래머 “큰 가슴 싫어서 붕대로 감고 다녔다”

입력 2013-07-17 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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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글래머

남상미가 한때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콤플렉스였다고 밝혔다.

남상미는 7월 1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큰 가슴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남상미는 항간의 가슴 성형설을 일축하며 “큰 가슴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네크라인 따라 양면테이프를 다 붙였을 정도로 고집스러운 면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남상미는 “학창시절에는 체육을 할 때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게 싫어서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남상미 이상우 장영남 김지훈이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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