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박재범 몸 예뻐, 하얀 피부도 맘에 들어” 발언 화제

입력 2013-07-18 03: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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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방송인 클라라가 연일 화제다.

클라라는 신동엽, 공형진, 김경란이 진행을 맡고 있는 tvN '환상속의 그대'는에 출연해 박재범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이날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여 남성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클라라는 "박재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는데 박재범 몸이 정말 예쁘더라"라며 "하얀 피부도 맘에 든다"고 쿨하게 말했다.

클라라


또 클라라는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배우 소지섭을 꼽으며 "양다리도 괜찮다. 나만 모르면 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클라라는 "상대방이 양다리를 걸치는 것은 내 잘못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남성 방청객들의 호감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클라라는 이날 6~7명의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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