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데프콘이 갈비만두 먹방을 선보였다.
데프콘은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식사를 하러 분식집에 들어가 갈비만두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프콘은 여름철 습도로 고생하던 중 집안을 뽀송뽀송하게 만들기 위해 어머니의 조언대로 보일러를 가동시킨 후 집을 나왔다.
반나절 동안 집 밖을 방황하게 된 데프콘은 한 분식점에 들러 김밥 한 줄, 어묵 두 개, 갈비만두 1인분을 주문했다.
데프콘은 음식이 나오자마자 어묵과 김밥을 먹고 갈비만두 한 접시를 폭풍 흡입했다. 데프콘은 “만두가 솜사탕 같다”며 1인분을 추가 주문하기도 했다.
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