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서연-이민아, ‘한국 북한’ 경기서 여신미모로 화제…‘비주얼 대박’

입력 2013-07-21 23: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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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서연 이민아.

심서연-이민아, ‘한국 북한’ 경기서 여신미모로 화제…‘비주얼 대박’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이민아와 심서연이 일명 ‘얼짱’ 축구선수로 화제다.

이민아(현대제철)와 심서연(고양대교눈높이)은 21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축구선수권대회’ 한국과 북한의 경기에 출전,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민아는 키 158cm로, 지난 2010년 FIFA 20세 이하 월드컵 8강 멤버이기도 하다. 심서연은 1989년 생으로 170cm의 큰 키와 아름다운 외모로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민아와 심서연이 활약한 여자축구대표팀은 전반 26분 김수연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35분과 37분 북한 호은별에게 연속으로 2골을 내주며 1-2로 패했다.

누리꾼들은 “한국 북한 경기서 두 미녀들만 보였다”, “한국 북한 경기서 지소연 김수연 등 활약한 스타들 많았지만 이민아 심서연 외모가 단연 눈에 띄었다”, “한국 여자축구 파이팅”, “아쉽게 패했지만 기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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