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 신곡 ‘여름아 미안해’ 발표 눈길

입력 2013-07-23 00: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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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베이지가 신곡 ‘여름아 미안해’를 발표했다.

베이지는 22일 디지털 싱글 신곡 ‘여름아 미안해’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베이지와 작곡가 선(SUN)이 공동 작업했으며 간주 부분의 카주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베이지는 “신곡 ‘여름아 미안해’는 더운 여름에 짜증내는 말과 행동으로 연인에게 상처를 주는 여자의 귀여운 사과와 사랑 고백을 담은 곡이다. 새앨범 재킷의 디자인 및 사진 촬영, 유통 및 심의 등 앨범 제작 전 과정을 직접 맡아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의 엔딩타이틀 ‘좋아좋아’를 부른 베이지는 지난 5월17일부터 7월7일까지 열린 뮤지컬 ‘광화문연가2’를 통해 뮤지컬배우로서 역량을 선보였다. 그는 9월부터 ‘광화문연가2’ 지방공연에 나서게 된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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