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결혼설-임신설 유포자 곧 만날 예정”

입력 2013-07-24 08: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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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결혼설-임신설 유포자 곧 만날 예정”

가수 아이유가 루머를 퍼트린 누리꾼을 곧 만날 예정이다.

아이유는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5월 연예계를 들썩이게 한 결혼설과 임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아이유는 “그 소식을 들은 날이 이현우의 영화 시사회를 참석하기로 한 날이었다. 그런데 회사에서 참석을 말렸다. 그런 소문 때문에 영화도 못 본다니 너무 화가 났다. 회사 사람들에게 시사회를 안 갈테니 유포자를 꼭 잡아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그 네티즌들을 잡았다. 얼마 후 만남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2013년 가장 기대되는 만남 중 하나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사진출처|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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