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샬토 코플리, 8월 첫 내한 확정

입력 2013-07-25 11: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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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샬토 코플리, 8월 첫 내한 확정

배우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가 8월 내한한다.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는 영화 ‘엘리시움’홍보차 한국을 방문해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로 국내 매체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엘리시움’은 2154년 지구에 사는 ‘맥스’가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선택받은 1% 세상 ‘엘리시움’에 침입하며 벌어지는 영화로 ‘디스트릭트 9’의 닐 블롬캠프 감독의 신작이다.

‘본 시리즈’로 사랑받은 맷 데이먼은 ‘엘리시움’에서 우주에서 경비가 가장 삼엄한 엘리시움에 침투해야 하는 맥스 역을 맡았고 샬토 코플리는 이야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엘리시움의 용병 ‘크루거’로 변신했다.

영화 ‘엘리시움’은 8월 29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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