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영화 데이트, 23세 여대생과 다정한 눈빛 “평생 못 잊을 추억”

입력 2013-07-25 11: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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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영화 데이트

배우 최진혁이 팬과 특별한 영화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 24일 최진혁은 ‘최진혁과 영화 데이트 이벤트’에 당첨된 단 1명의 팬과 로맨틱한 저녁 식사 및 영화 데이트를 가졌다.

이는 ‘구가의 서’ 최진혁이 팬을 위해 준비한 특별 이벤트였다. 38,387: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데이트 상대는 23살의 여대생.

강남의 한 레스토랑 겸 영화관에서 진행된 데이트에서 최진혁은 해맑은 미소에 다정다감한 매너까지 선보이며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였다.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데이트를 이끌었다.

영화 데이트의 주인공은 “처음 최진혁 씨와 영화 데이트에 뽑혔을 때,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 깜짝 놀라고, 주위 사람들도 모두 부러워했다”라며 “직접 만나서도 실감이 안 났고, 많이 떨렸지만 꿈과 같은 하루였다. 제가 어색하지 않도록 배려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혁은 “굉장히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팬과의 영화 데이트는 처음이기에, 저 또한 특별한 하루였던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은 팬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최진혁 영화 데이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진혁 영화 데이트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네”, “여성분 부럽다”, “최진혁 영화 데이트 계탔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레드브릭하우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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