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과거 ‘짝’ 황은수에 “닳고 닳은 여자” 충격 발언

입력 2013-07-25 14: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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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4호 황은수가 과거 버라이어티에 출연했던 것이 화제를 모았다.

황은수는 24일 방송된 SBS ‘짝’에 출연했다. 이에 황은수가 과거 MBC 에브리원 ‘어필’에 출연했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당시 ‘어필’은 ‘어필걸’과 어필남’, 그리고 남성 판정단 100인이 함께 벌이는 심리 공방 버라이어티로‘어필걸’에는 강예빈, 이파니, 백보람, 황은수, 천수정, 장도연 등 미녀 연예인 10인이 함께 했다.

출연 당시 황은수는 지하철 상황극에서 치한을 퇴치하는 방법에서 “잘리고 싶냐”, “나와 있는 건 다 잘라” 등 과감한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또 장도연에게 “나는 연애 경험이 많다”고 자랑스레 말했다가 “황은수는 닳고 닳은 여자”라는 면박을 당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황은수는 ‘짝’ 여자4호로 출연한 이유에 대해 “‘짝’에 진심으로 나왔다. 불규칙적인 내 생활을 이해해 주는 너그러운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설명했다. 황은수는 현재 박형준과 함께 한국경제TV 직업방송의 ‘세발자전거’에서 메인 MC를 맡고 있다.

사진 출처|MBC에브리원 ‘어필’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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