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홍보성 출연논란’ 황은수 심경 고백 “꿈같은 시간이었는데…”

입력 2013-07-25 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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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은수가 SBS ‘짝’ 출연이 홍보성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황은수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도 소중한 시간. 함께 웃고 울고 먹고 자고. 평생에 다시 경험할 수 없는 꿈같은 시간을 같이 한 54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도 우리만의 진한 추억을 공유하며 끈끈하게 뭉쳐지는데 추측성 너무 속상하네요. 부디 진심이 통하기를”이라고 심경을 고백한 것.

황은수는 지난 24일 방송된 ‘짝’ 개성남 특집에 여자 4호로 출연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윤세아의 골프 선수 후배로 출연한 바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후 황은수가 다수의 작품 활동과 방송을 한 것에 대해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짝을 찾으로 온 것인지, 단순한 홍보성 출연이었는지에 대한 갑론을박을 펼쳤다.

황은수 심경 고백에 누리꾼들은 “진실은 자신만이 알고 있겠죠”, “황은수 심경 고백 안타깝네요”, “황은수 자신도 답답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황은수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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