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아내 박리혜 “내 이상형은 권상우” 과거 발언

입력 2013-07-26 10: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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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아내 박리혜 과거 발언'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가 이상형으로 배우 권상우를 꼽았다.

박리혜는 2009년 MBC에서 방송된 '스페셜-박찬호는 당신을 잊지 않았다'에 출연했다.

당시 박찬호는 가족을 위해 공을 던질 수 있어 행복하고 그로 인해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아내 박리혜도 함께 출연했다. 재일동포 3세 출신으로 프랑스 요리전문가 박리혜는 "야구선수의 부인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리혜는 "6번째 만남이 결혼식이었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1년 동안 사랑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리혜는 이상형으로 '권상우 스타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찬호는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5개국어에 능통하고 좋은 집안에 좋은 학교를 졸업한 박리혜가 이상형이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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