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형제특집2
MBC ‘일밤-아빠어디가’ 제작진은 지난 7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경상북도 김천으로 다녀온 여정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민국-민율 형제, 지아-지욱 남매, 준-빈 오누이, 후와 준수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즐거운 순간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제작진은 “그동안 아빠와 떠나는 형제의 모습을 부러워하며 함께 가고 싶어 했던 동생들에게 기회를 부여,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은 자두 따기, 곤충 채집 등 농촌체험을 동생들과 함께 즐기며 평소보다 더욱더 신나했다는 후문이다.
‘아빠! 어디가’의 형제들이 재등장하는 분량은 오는 8월 4일(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