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EAFF 동아시안컵' 한국과 일본의 남자축구경기에서 한국 윤일록이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홍명보 감독이 주먹을 쥐며 환호하고 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