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류현진과 다소곳이 악수 “류오빠”

입력 2013-07-29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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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류현진(26·LA 다저스)과 악수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태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현진)오빠. 그리고 팊(티파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태연과 티파니가 류현진과 악수하며 인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파란 드레스를 입은 태연은 두손으로 다소곳이 류현진과 악수를 하고 있다. 흰색 미니 드레스로 매력을 뽐낸 티파니는 환하게 웃으며 류현진과 인사하고 있다.

태연과 티파니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에서 ‘코리아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각각 애국가와 미국국가를 열창했다. 동행한 써니는 시구를 담당했다.

한편, 이날 다저스는 야시엘 푸이그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신시내티에 1-0 승리를 챙겼다.

사진|태연 류현진. 태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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