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태연·써니·맷 켐프와 ‘다정샷’

입력 2013-07-29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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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태연은 애국가 제창, 써니는 시구 맡아

[동아닷컴]

29일(이하 한국시간) ‘코리아 데이’를 맞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이벤트에 참가한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 태연, 써니가 류현진의 동료인 맷 켐프(29·LA 다저스)를 만났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트위터 계정인 ‘@SMTOWNGLOBAL’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트위터에 “소녀시대에게 인사하러 누가 왔는지 보라(Look who stopped by to say hi to Girls Generation)”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 태연, 써니가 켐프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캠프는 써니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환히 웃고 있다.

이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데이’ 행사에서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제창했다. 태연은 애국가를, 써니는 시구를 담당했다.


써니는 캠프와 사진을 찍은 뒤 자신의 트위터에 “켐프오빠 짱 멋졌음~ 다리 빨리 나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소녀시대 짱”, “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멋있다”, “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노래도 잘 부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SM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써니 트위터 캡쳐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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