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외식비 비교’ 삼겹살-비빕밥, 서울이 제일 비싸…

입력 2013-07-29 13: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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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외식비 비교'

행정안전부가 지방 물가정보 공개 서비스를 통해 지난 6월 전국 각 지역의 외식비 평균 가격을 공개했다.

전국 외식비를 비교 해본 결과 대체적으로 외식비 가격이 가장 비싼 도시는 서울로 나타났다. 서울은 비빔밥, 삼겹살, 삼계탕, 칼국수 등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삼겹살의 경우 서울은 1만3천7백원인 반면, 가장 저렴한 광주는 1만2백원이었다.

이밖에 부산은 냉면 가격이 7929원으로 가장 비쌌다. 또한 김밥은 대전이 3200원으로 가장 비쌌고, 자장면은 충북이 4천 6백원으로 가장 비쌌다.

전국 외식비 비교표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국 외식비 비교, 서울이 외식을 가장 많이 하는 구나”“전국 외식비 비교, 대전 김밥 비싸네”“전국 외식비 비교, 부산 냉면 진짜 비싸네”“전국 외식비 비교, 서울은 삼겹살이 비싸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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