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상형 고백, ‘정우성→수지→강동원’ 엇갈린 삼각 관계?

입력 2013-07-30 11: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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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상형 고백

수지 이상형 고백에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수지는 미남 남자배우들을 후보에 놓고 이상형월드컵을 진행했다.

특히 드라마를 함께 촬영한 적이 있는 김수현이나 이승기보다 송중기와 이제훈을 뽑아 눈길을 끌었다. 수지의 이상형으로 최종 꼽힌 배우는 ‘강동원’.

이에 과거 정우성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송승헌, 정우성 등 미남 스타들이 수지를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를 모았기때문. 이에 대해 수지는 “정우성 선배님의 말씀 이후 그렇게 자랑하고 다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수지 이상형 고백’에 누리꾼들은 “수지 이상형 고백 만인의 연인이다”, “수지 부럽다”, “수지 이상형 고백 강동원이 진정한 승리자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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