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구원 열애설 해명 “갑자기 결별설, 사실은…”

입력 2013-07-31 08: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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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구원 열애설 해명

‘이유비 구원 열애설’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비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토크쇼 ‘화신’에 배우 정웅인과 씨스타 소유, 효린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봉태규는 이유비에게 “(배우 구원과의)열애설 전에 결별설이 바로 났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이유비는 “아무도 몰라서 그렇지 열애설이 나긴 했다”며 “굉장히 구체적으로 ‘1년을 교제했고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라는 내용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유비는 열애설에 대해 “구원과 사귀지 않았다. 안 지는 오래됐다. 다 같이 친한데 조금 더 친한 분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이유비는 엄마인 견미리에 대해 언급하며 “‘견미리 딸’이란 시선때문에 연예인을 포기하려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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