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남자고등학교 방문 ‘너무 가녀린 몸매’

입력 2013-07-31 09:32:2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윤아가 처음으로 남자고등학교에 방문해 화제다.

지난 29일 소녀시대 윤아와 샤이니 민호는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SK텔레콤의 ‘눝(누+ㅌ) 어택’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는 SK텔레콤에서 진행한 ‘눝(누+ㅌ)팸 소환! 학교 대항전’에서 우승한 학교에 눝(누+ㅌ) 패밀리인 윤아와 민호가 방문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윤아와 민호는 한 학급에 방문해 이 학교의 학생들의 학교 대항전 1등을 축하해주고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함께 행사에 윤아와 민호는 3천 여명의 행사 참여자들이 모인 무대에서 자유롭게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지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윤아는 “태어나서 처음 남자고등학교를 방문해서 굉장히 설레이고 긴장된다.”며 생애 첫 남고 방문의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윤아와 민호가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눝(누+ㅌ) 앱’으로 가장 많은 ‘눝(누+ㅌ)’ 포인트를 획득한 창원기계공고의 ‘눝(누+ㅌ)’ 달인에게 디자이너 최범석이 디자인한 헤드폰과 선물을 증정하고 기념촬영 하는 시간을 가져 많은 관객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후에는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공연이 열려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걸그룹 크레용팝, 힙합듀오 긱스 등이 개성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며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윤아 남자고등학교 방문에 누리꾼들은 “윤아 남자고등학교 방문 귀엽다”, “윤아 남자고등학교 방문 몸매 예술”, “윤아 남자고등학교 방문 정말 종잇장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프레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뉴스스탠드